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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렌트카 영업사원에게 주워들은 썰 정리

by Mercedez 2023. 4. 6.

전직 렌트카 영업사원에게 주워들은 썰

전직 렌터카 영업사원에게 주워들은 썰을 적어봅니다. 관련 업게 종사자도 아니고 그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기 때문에 팩트체크는 되지 않은 점 참고하시고 그냥 재미 삼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롯데나 SK같은 렌터카 회사도 개인이 운영하는 것이 있는가?

지점이라고 끝나면 렌트회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직영에서 운영하는 것과 개인이 대리점 형태로 운영하는 것의 차이점은?

대리점에는 풀옵션 차량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격차이는 크지 않다고 하네요.

 

 렌트는 반드시 '허, 호, 하' 번호판을 사용해야 하는가?

그렇다네요. 이게 싫으면 리스를 타야 한다고 합니다.

 

 리스와 렌트 차이점은?

리스는 대출하고 구조가 거의 비슷하답니다. 신용조회도 하고 마치 대출받는 과정과 거의 유사하다고 생각하랍니다. 결과물이 대출은 돈으로 받는 거고 리스는 차가 나오는 것입니다.

 

 포르셰를 렌트해서 타면 '허, 호, 하' 번호판을 사용해야 하는데 가오가 죽지 않나? 그래서 렌트보다는 리스가 고급차량 탈 때 더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가?

코로나 때 차가 하두 안 팔려서 웬만큼 된다 싶으면 너무 힘들게 하지 않고 비교적 여유롭게 리스를 내어주었다고 합니다. 이쪽 업계 사람들 사이에서는 '허, 호, 하' 렌트 남바로 하이앤드급 고급차를 타는 사람을 더 우월하게 본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중소기업이나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장님 또는 사장님 아들 정도가 타고 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g80을 리스해서 탄다고 하면 매달 내야하는 리스비가 굉장히 클 것 같다

그래서 리스할 때 캐피탈을 많이 끼고 한다고 합니다. 주로 많이 사용하는 곳이 DGB캐피털이나 BNK 캐피털 같은 곳이고 현대캐피털은 나름 메이저라 해주기는 하는데 좀 더 레베루가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기업이나 공무원, 공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이 리스하면 상대적으로 조금 더 잘 된다고 합니다.

 

 리스차량 보험은 어떻게 하나?

개인이 직접 가입하거나 리스사에서 가입해주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리스사에서 가입하는 보험은 초기 비용이 개인이 보험 가입하는 것보다 싸서 많이 하기는 하는데 운전자보험이나 자차가 안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렌트차량 보험가입은?

렌트카공제조합거 가입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7~8만 원 정도 더 주면 개인이 보험회사에서 가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